아.. 난 참 '틀렸다' 라는 말을 많이 쓴다. 웬만한 것은 '다르다'로 표현하는 것이 맞는데 말이다. 아마도 어렸을 때부터.. 문제를 맞추고 틀리는 스트레스에 '다름'을 인정하는 문화에서 크지 못해서 그런 것일테다.. 다름과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