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당신의 주식투자는 틀렸다 - 성세영 투자수익은 매매가 아니라 보유기간에 달려 있다. 장기로 보유할수록 주가 상승과 배당이 복리의 힘으로 나타난다. 돈이 없어서 가난해지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배우지 않고 투자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가난해진다. 자녀들에게 투자를 가르쳐야 다음 세ㅐ부터라도 부유하게 살 수 있다. 자본(돈)이 일하게 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자본을 위해서 일을 했다면 이후부터는 자본을 투자하여 자본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자본가의 시간은 노동자의 시간보다 많고 빠르다. 둘 사이에 점점 격차가 벌어지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노동자는 8시간 일하지만 자본은 24시간 일한다. 노동자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자신의 부가 아니라 자본가의 부가 증가한다. AI자동화 기기는 많은 분야에서 노동자를 대체할 것이므로 생존을 위해서는 자본가가 되어야 한다. AI자동화 기기가 노동자를 대체하면 임금은 자본가의 이익으로 이동한다. 노동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는 반면 AI자동화의 가치는 점점 올라간다. 코로나19로 가치의 차이는 더욱 심해졌다. 글로벌 독과점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처음에는 경쟁하느라 이익이 줄어들지만 승자 독식하게 된다. 세계화 시대에 국내 독과점 기업이 글로벌 기업에게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이때문에 글로벌 독점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글로벌 독점기업은 S&P500 기업이다. AI자동화 도입으로 임금 상승이 저조해질 것이다. AI자동화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임금이 거의 오르지 않았다. 노동자의 임금은 기업의 이익으로 이동하고, 자사주 소각이나 배당등으로 자본가의 이득이 더 많아 졌다. 일자리가 AI자동화 기기로 대체되면 임금에만 의존하는 중산층은 무너질 것이다. 중산층, 저소득층도 주식투자를 통해 자본가가 되어야 한다. 투자는 생존의 문제다. 네트워크 효과로 역전이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독점화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글로벌 독과점 기업이 탄생할 수 있는 환경에 투자해야 한다. 같은 업종의 기업과 M&A를 하면 중복투자를 줄이고 시장점유율을 올려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M&A가 활발한 국가일수록 경쟁력이 생긴다. 또한 내수가 받쳐줘야 한다. 내수시장이 안정적이려면 인구가 1억명 이상에 1인당 GDP가 3만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 미국 글로벌 독과점이 되면 수익이 증대되고, 주가가 올라서 자연스럽게 S&P500에 속하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글로벌 독과점 기업과 한평생 같이가야 하고, 자녀 세대도 마찬가지다. 세계 최고 기업들을 포함하는 S&P500 지수에 투자해야 한다. 승자의 게임이다. 실적이 좋아서 주가가 상승하는 종목은 S&P500에 속하게 되고, 아니면 퇴출한다. 우리는 11개 업종의 대표주식에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투자하는 s&p500 지수에 투자해야 한다. S&P500 지수에 투자하면 10년만 투자해도 상위 18%이고, 20년이 지나면 상위 10%가 된다. 개미들이 원하는 수익률은 시장수익률 + 알파 이다. 미국에서는 거래의 90%가 기관투자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지므로 알파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초과수익은 장기투자로 거두야 한다. 미국은 글로벌 독과점 기업이 많아서 가격 결정권이 있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글로벌 교역을 많이 할수록 수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경쟁하는 기업들이 많아져서 더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살 수 있어서 미국인의 효용은 올라간다. 글로벌 독과점 기업이 적은 국가들의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타기 어렵다. 그러므로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독과점 기업이 많은 s&p500 지수에 투자해야 한다. 주식투자는 결국 기업과 동행하는 것. 그런데 투자자들은 가격에만 신경쓴다. 가격은 시장이 나한테 보여주는 것이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주식 수량을 늘리는 것이다. 그래야 지분이 더욱더 많아져서 배당과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주식이 싼지 비싼지는 아무도 모른다. 예측 불가능한 주식가격에 신경 쓰기 보다는 주식투자에 더 집중해야 한다. 주가는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없지만, 몇 주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수익금에는 많은 차이가 난다. 수식 수량은 우리가 컨트롤 가능하다. 최대한 많은 주식 수량을 모아서 동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100만원 투자해서 10% 수익난다고 인생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기업과 오래 동행해야 5배, 10배, 20배 벌게 된다. 빌게이츠는 주가가 10% 오른다고 팔지 않는다. 부자들은 세계적인 주식을 보유해서 팔지 않는다. 그것이 부자의 방식이다. 주식은 가격보다 수량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매수해야 한다. 당장 이 주식이 싼지 비싼지는 알 수 없다. 우리는 가격을 통제하지 못하며,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주식수량을 늘리거나 줄이는 것이다. 대세가 바뀌는 것을 때마다 알아 맞히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11개 업종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S&P500을 사야한다. 진정한 투자는 나보다 똑똑한 천재들이 24시간 운영하는 세계 최고 기업과 동행하는 것이다. 빌게이츠, 일론 머스크가 새로운 사업을 같이 하자고 하면 대출 받아서라도 당장 하자고 할 것이다. 이렇게 위대한 기업과 같이 가는 것이 투자다. 우연히 우리집 고양이가 밥을 먹을 때마다 주가가 오른다. 통계학적으로 높은 상관계수가 나왔다. 그렇다고 의미가 있는가? 기업은 주주 수익 극대화를 위해 가격결정권을 가지는 글로벌 독점기업이 되고자 한다. 글로벌 독과점이 되면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상품 가격을 올리고, 따라서 주가 올라간다. 이런 시스템에 투자해야 한다. 주가는 명목GDP만큼 올라간다. 명목GDP와 주가지수의 상관관계는 0.8이상. 정부에서 돈을 풀면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물간 가격은 올라 결국 주가는 올라간다. 디플레이션이 오면 상품 가격이 떨어지고 매출이 줄어서 기업의 수익도 줄어든다. 경제 위기가 오면 국가가 돈을 푼다. 그때가 기회다. 정부에서 돈을 풀면 물가가 올라 서민은 힘들어진다. 하지만 주가는 급격히 올라 자본가의 수익은 늘어난다. 이것이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 디플레이션 -> 정부 돈 풀기 -> 물가 상승 -> 기업 매출 상승 -> 기업 수익 증가 -> 주가 상승 많은 재산을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 그래서 많은 자산을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S&P500이다. 워렌버핏도 몇 개 회사를 제외하면 시장평균수익률에 가깝다. 그 만큼 시장수익률을 이기기는 어렵다. 어렵고 안 될지도 모르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시장 평균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시장수익률 = 높은 수익률. 전문가들도 몇 년을 제외하고는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 주식투자할 때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이 시장 수익률보다 못 미칠때다. 게다가 시장 수익률은 플러스인데, 나는 마이너스이면 견디기 어렵다.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커서 s&p500 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은 올릴 수 있지만, 결국 장기적으로 변동성은 음의 복리효과가 있기 때문에 수익률이 떨어진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보면 s&p500 지수를 이기기 어렵다. 여러 의구심들은 장기투자를 어렵게 만든다. 하지만 S&P500은 계속 우상향이고, 항상 시장수익률을 올릴 것이므로 장기투자를 가능케한다. 평균수익률이 장기투자를 만들고, 장기투자가 복리 수익률을 만든다. 금융위기때 처럼 저렴하게 사면 좋은 것이고, 아니라면 하루라도 빨리사서 복리 효과를 누려야 한다. 대대손손 물려주자. 매수시점은 상관없다. 향후 50년 투자할 것인 언제가 제일 쌀까? 지금이다. 지금 지수가 1000이든 2000이든 상관없다. 계속 보유해야 한다. 수익률이 좋은 며칠만 놓쳐도 수익률이 확 나빠진다. 주식은 횡보가 기본이다. 계속 횡보하다가 어느 순간 상승한다. 주식 투자 수익의 80~90%는 전체 보유기간의 2~7%에서 발생한다. 노후자금으로 지수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 우선은 3년은 유지할 수 있는 생활비 보유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대부분 회복은 3년 이내에 끝나기 때문이다. 만약 돈이 없어서 투자한 돈을 찾아쓴다면 수익률이 확 나빠진다. 조정때 버틸 수 없는 자금이 필요하다. 부실기업에 공매도 치면, 주가가 하락하고, 자연스럽게 s&p500지수에서 탈락한다. 주식을 공매도에 빌려주면 이자도 받을 수 있다. 어차피 안 팔 것이므로 이자수익도 얻을 수 있다. 보유 기간으로 자산을 선택하라. 내가 투자한 자산을 언제까지 가지고 있을 것인가? 평생, 대대손손 물려줄 자산은 s&p500이다. s&p500 투자신 10년간 연복리 13%일 때 원금대비 자산은 3배가 되지만, 50년 장기 투자하면 450배가 된다. 투자기간을 1년으로 보면 S&P500의 수익률 변동성이 -43% ~ 54%다. 30년 투자하면 변동성이 9%~16%다. 30년 이상 장기투자하면 투자는 성공을 거둔다. 50년 후에도 살아남을 기업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므로 s&p500에 투자해야 한다. 나는 손절했는데 매수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장기투자자들이다. 시장의 관점에서 결국 시장은 극복할 것이고 주가는 오른다. 대대손손 이해 가능한 투자철학이 있어야 한다. 전재산을 투자한다면 50년의 과거 내역을 봐야 한다. 50년 동안 수익를 냈다면 대단한 것이다. 그게 바로 S&P500이다. 특정 섹터나 주식은 과거처럼 미래도 수익률 좋으리라는 법은 없다. 30배 목표로 장기투자하자. 최대한 복리의 힘을 발휘하려면 매도를 하지 않아야 한다. 매도할 이유가 없다. 먹고 살기 위해서만 매도 하자. 중요한 것은 반찬을 살때 매도가 아니라 쌀을 사기위해 매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개미의 손실은 가격 예측에서 온다. 달러로 s&p500에 투자하면 조정이 올때 달러가 우산이 되어 준다. 해석할 능력이 없다면 정보도 소음에 불과하다. 미공개 정보가 없어서 투자자를 보호하고 효율적 시장에 가까운 s&p500지수에 투자해야 한다. 결국 주가는 기업 실적과 상관이 있다. 금리가 오르든 내리든 기업 실적이 오르면 주가는 상승한다. 새로운 혁신 기업이 나와도 주가가 오른다. 금리 인상의 본질은 과열된 경기를 진정시키는 것. 폭락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항상 주식시장의 미래를 보고 투자해야 합니다. S&P500 기업들의 신용등급이 우리나라 은행, 국가보다 높다. S&P500 기업이 나라보다 안전한 것임. 단기적으로 물가를 따라잡지는 못하지만, 장기적으로 소비자에게 전가되어 왔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주식에 투자하면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나의 자산을 지킬 수 있다. GDP가 증가해도 실질 구매력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다. 물가가 올라서 GDP 1만달러일 때 쌀 1만원에 샀어도 GDP 3만되어도 쌀 가격이 올라 3만원이라면 실질 구매력은 그대로인 것이다. 저성장 국가는 임금이 오르지 않아 소비가 줄어들고 국내 물가는 떨어진다. 반면에 사고 싶은 해외 수입 물품은 고성장 국가의 물가에 따라서 오른다. 결국 해외 수입 물가가 올라가서 구매력이 줄어든다. 구매력 유지를 위해서는 고성장 국가에 투자해야 한다. 미국 근로자들이 가입하는 퇴직연금에는 S&P500 기업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미국 정보는 지수하락을 방치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S&P500 지수에 달러로 투자하면 글로벌 이슈로 인해 주가가 폭락한 경우 달러 환율이 올라 하락을 방어한다. S&P500는 해외 투자 상품으로 해외 인플레이션(수입 물가 상품들) 헷지도 가능하다. 돈이 모자랄 때는 해외 주식을 매도하면 수익금에 대해서 22% 세금을 내니까 배우자에게 증여해서 생활비로 사용하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주식 수익은 보유기간에 따라 주가상승과 배당수익에서 나온다. 주식 수익률면에서는 비효율적 시장이 좋지만,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효율적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모든 정보가 반영되어 있어서 입장이 동등하고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투자할 수 있고 예상 가능한 S&P500 지수는 개별주식보다 평균수익률도 높지만, 수익금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S&P500 지수에 투자하고 신경끄고 살아라. 가치투자는 경쟁력 있는 기업, 저렴한 가격, 장기투자. 이 중 한 가지만 충족되지 않아도 가치투자를 하기 어렵다. 성장주 투자는 계속해서 성장할 기업을 찾아야 하는데, 계속해서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 예측을 계속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또한 정보를 미리 알고 있어야 안 올랐을 때 미리 살수 있는데, 내부자 정보 말고는 없다. 시장 전체를 사면 내부자 정보로 주가가 오른 종목의 혜택을 볼 수 있다. S&P500 지수에 투자하는 것은 금, 원유, 코인 등등의 자산에 이미 다 투자한 것이다. 90%는 S&P500에 투자하고, 10%는 S&P500이 조정받을 때 생활비로 쓰기 위해 미국 단기 채권에 투자한다. 과거 수익률 기록을 가지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지만 그것으로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판타지에 가깝다.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미래를 알 수 없다면 가장 보편 타탕한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 지금 당장 투자하라. 워렌 버핏도 단기는 효율적 시장이지만, 장기는 비효율적 시장이라고 했다. 단기로는 초과수익을 내기 어렵지만, 장기로는 불확실하니까 초과수익이 나는 것이다. 단기 시장은 호재가 반영되어 있다고 본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장기로 가야하고, 매수단가도 50년 장기로 보면 지금 가격은 무의미하다. 주식을 사서 바로 팔려고 하니까 오늘의 주가가 중요한 것이다. 어차피 팔 것이 아니라면 오늘의 주가는 의미가 없다. 단기 매매를 많이 할 경우 세금과 수수료 때문에 손실이 난다. 적립식 매수라면 지금 당장 매수해야 한다. 장기투자라면 언제 매수하든지 수익률에 큰 차이가 없다. 연금펀드계좌의 원금은 생활비로 쓰고, 나중에 자녀들에게 수익금과 배당을 상속하면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차이가 있다. 소비의 즐거움을 투자의 즐거움으로 바꿔라. 남들 테슬라 자동차를 탈 때 테슬라 주식을 사고, 아이폰을 살 때 애플 주식을 사라. #욜로, #소확행, #아버지는 말씀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 이건 마케팅 상품일 확률이 높다. 유혹당하지 말고, S&P500 지수에 투자하며 자산을 늘려가라. S&P500 기업들의 매출의 60%는 미국에서, 40%는 해외에서 발생한다. S&P500 지수에 투자하면 세계적인 기업을 사는 것과 마찬가지다. 투자할 때는 복리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한 번의 위기만 겪어도 한순간에 크게 손해가 날 수 있다. 그러니 부동산 비중을 40% 이하로 맞춰서 국내에 경제 위기가 왔을 때도 버틸 수 있어야 한다. 언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 해야 할까? 바로 지금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한국이 겪은 IMF가 와도 버틸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11개 업종 500개 기업, 내수 60%, 해외 40%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 모인 S&P500 지수에 지금 당장 투자해야 한다. S&P500에 투자하여 시장 위험에만 신경쓰면 된다. 시장 위험은 달러오 투자해서 헷지한다. 너무 많은 시간을 주식 시장에서 허비하지 말고, S&P500 지수투자로 시장수익률을 올리면서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라. 투자는 S&P500 지수에 맡기고, 더 소중한 인생에 투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