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두려움 두려움은 불확실성에 기인한다. 그래서 두려움은 우리를 우왕좌왕하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들은 행동의 다양성을 보이게 되고 힘이 흐트러져 분산되어 결국은 없어져 버린다. 그래서 사람들이 '예측'에 목마른가 보다. 예측은 단순히 숫자맞추기 놀이하고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예를들어, 다음달 매출을 5% 오차이내로 맞춘다고 하자. 그래서 뭐? 이건 예측이 아니다. 진짜 예측은 우리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를 '예측'하는 것이 진짜 예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