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야근과 특근 야근이란, 정해진 퇴근시간을 지나 저녁먹고 하는 밤 늦게까지 근무하는 것을 말하고, 특근은 쉬는 날에 근무하는 것을 말한다. 나는 이렇게 알고 있다. 어쨌든 IT커뮤니티를 가보면 매일 야근에 주말에 매주 출근하는 것이 IT개발자(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일상 생활처럼 표현되는 것이 많이 보인다. IT인들 야근을 많이 한다. 하지만 IT인들 칼퇴근도 많이 한다. IT 개발자는 야근, 특근 할 경우가 많이 있다. 왜냐하면 서비스 시간 때문이다. 가능하면 사용자가 적은 시간이나 사용자가 없는 시간에 뭔가 큰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야근, 특근 해야 한다. 하지만 평소에 야근, 특근을 하는 경우는 다음의 2가지 이유다. * 정말 일이 많다. * 자신의 실력 부족. 정말 일이 많은데 몇 개월째 야근, 특근이면 당신이 븅신이다. 이러 이러해서 사람이 더 필요하다고 인력 충원을 요청을 왜 안하냐? 첫 번째 이유라면 당신의 실력은 이미 있는 것이지만 이용당하는 착해 빠진 당신이 븅신이다. 두 번째. 자신의 실력 부족. 아마도 대부분일 것이다. 실력이 있으면 사실 시간이 남아 돈다. 그래서 자기계발 할 시간도 많다. 만약 시간이 없다면 당신은 고액 연봉자일 것이다. 돈 많이 받으면서 맨날 야근, 특근한다고 투덜대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