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요즘의 통신사 경쟁 아이폰4로 KT, SKT, LGU+ 의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3개사의 마케팅을 보면 뭔가 양상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SKT의 경우 무제한 요금제로 경쟁우위에 서려고 한다. 다만, 깍아내리는 광고를 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KT를 깍아내리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고객을 깍아내리고 있다. 농약통을 메고 있는 것으로 KT의 고객이라는 것을 깍아내리고, 와이파이존을 쫓아다니는 것을 우습게 포장해서 또한 KT고객을 깍아내리고 있다. 즉, 잠재고객을 우습게 보고 있는 것이다. 고객을 고객으로 보지 않고 호구로 보고 있는 것이다. 반면, KT는 혁신과 변화를 1년전 부터.. LGU+는 변화하겠다는 것을 광고하고 있다. 흠..SKT에게는 경고신호다.. 기본이 무너지고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