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원리
원인
- 질료인 (그것은 무엇으로 되어 있는가?)
- 형상인 (그것은 무엇인가?) -> 핵심. 규정성, 종(kind), 패러다임(paradaim)
- 운동인 (행위자는 행해지는 것의 원인이고, 변화시키는 존재는 변화를 겪는 존재의 원인, 작용인, 능동인)
- 목적인 (그것은 무엇을 위해서?)
바퀴가 굴러가는 원인은 무엇인가? (출처:
http://pakebi.com/philosophy/greece/aristo-metap.html)
- 질료인: 바퀴가 나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굴러갈 수 있다. 바퀴가 스폰지로 만들어졌다면 그것은 구를 수 없을 것이다.
- 형상인: 바퀴가 둥글기 때문에 굴러간다. 그것이 네모나 세모의 형태로 생겼다면 굴러갈 수 없을 것이다.
- 작용인: 그것은 말이 끌기 때문에 굴러간다. 평지에 가만히 두면 굴러가지 않을 것이다.
- 목적인: 그것은 수레를 끌기 위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굴러간다. 그런 목적이 없었다면 말이 글지도 않을 것이고 둥글게 만들어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 정의: 본질을 언어로 정식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