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이기종 환경에서 일해봤는가? 나는 요즘에 가끔씩 이기종 환경에 접하고는 한다네.. 지금까지는 SQL Server, MySQL 뿐이지만.. CodPage 때문에 아주 진상을 떨고 있다네.. MySQL에서 char(12) 컬럼에서 13byte가 넘겨주는 것은 다반사일세.. UTF-8로 사람을 잡기도 하지.. 변환을 해도 얄딱꾸리한 문자들은 또 왜케 변환이 안되는지.. 오늘은.. 10분 처리하다가 뻑나고.. 고치고.. 10분 처리하다가 뻑나고.. 고치고.. 10분 처리하다가 뻑나고.. 고치고.. 이짓을 하루죙일 했더니만 머리가 뻐근하다네.. 좋은 경험이었지.. 이기종 환경의 결론은 binary라는 것을 알고 친구는 있는가? binary로 가져와서 지지고 볶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네.. 아무래도 이기종 환경에서 문자열은 binary로 변환 후 가져오는 방식을 택해야 겠네.. 걱정이 태산이라네.. 좀 있으면 SAS SPDS 라는 이기종이 또 들이닥칠 것이니 말일세.. 어쩌겠나..또 삽을 들고 나가는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