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를 하다보니 사용자들의 몇가지 습성을 알게되었다. - 평균을 좋아한다. - Unique한 값을 좋아한다. (게임분야만 해당되는거 같다) - 복잡한 화면을 좋아한다.(요청한 사람만 좋아한다.) - 표준편차를 싫어한다. - 분석을 위한 숫자가 아닌 현황보고를 위한 숫자를 더 많이 원한다. - 조금 복잡해지면 고개를 젖는다. (사실 통계자체가 너무 어렵다.) 다 좋다. 하지만 나는 복잡한 화면을 좋아하는 사람이 싫다. 별로 임팩트도 없는 것들을 괜시리 복잡하게 만든다. 말도 안돼는 식을 세워가지고 해달라고 달달 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