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재빠른 2등 따라쟁이.. 2등전략.. 많은 회사가 듣는 말이다. 1등을 제외하고는 다 듣는 말이겠다. 비꼬는 말이긴 하지만, 1등 같은 2등을 하면 된다. 재빠른 2등을 하면 된다. 2등은 회수 불가능한 마케팅 비용을 쓰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묻어가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적다. 그러므로 원가우위에 설 수 있다. 잘하면 재주는 곰이 부리게 할 수 있는 것이다. 2010.08.03 다음과 같은 기사가 떴다 [http://stock.daum.net/news/news_content.daum?type=all&sub_type=&docid=MD20100803092911170&t__nil_economy=downtxt&nil_id=1 삼성 LG 빠른 추격자의 위기] 1등이 따라가지 못할 만큼 조낸 빠르면.. 뱁새가 황새 쫓아가면.. 가랭이가 찢어지는거.. 흠.. 조건이 붙는거다.. 역량이 되어야 하는 거.. 근데.. 따라갈 역량이 된다는 것은 같은 속도를 낼 수 있다는 뜻이 되는데.. 그렇다면 먼저 시작하면 1등이 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알지 않는가? 1등은 가시밭을 뚫고가야 한다는 것.. 2등은 1등이 뚫어논 길을 간다는 것.. 이런 역량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