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코스톨리니의 달걀 모형 아래는 그 유명한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이다. 금리 사이클에 따라 가격이 오르는거나 내리는 자산이 있으니 경제 상황을 보고 적절한 자산을 매수/매도 하라는 모델이다. attachment:코스톨리니의달걀모형/egg.png 금리가 현재 저점인지는 거의 확실히 알 수 있다. 기준금리 0 ~ 0.25% 이면 확실히 저점이다. 하지만 어느정도가 고점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개인적으로 지금(2021.03.10)같은 시대라면 4%이상이면 확실히 고점이지 않나 싶다. 금리가 천천히 적당히 오르면 오르면 경기가 살아나는 것이므로 주식 가격이 오른다. 하지만 천천히 적당히가 개인적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금리가 2018년과 같이 올라야지만 사후적으로 금리가 급격히 올랐음을 알 수 있다. 확실한 것은 금리가 오르면 오를수록 채권 가격은 떨어진다는 것이다. 금리가 정점이다 싶다면 채권을 매수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금리의 고점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모형에 따라 자산을 매입할 때는 분할매수하여 위험을 줄여야 한다. 참고로 금리와 경기, 물가와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 경기: 경기 상승하면 금리 상승, 경기 하락하면 금리 하락 * 물가: 물가 상승하면 금리 상승, 물가 하락하면 금리 하락 ==== 2023년 1월 ==== 2023년 1월. 시장금리 상승은 거의 끝물이 아닌가 싶다. 채권을 모아가도록 하자. attachment:코스톨리니의달걀모형/egg_202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