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 있는 거시기 마트에서 '파파야'라는 것을 사왔다. 떱..ㅡㅡ;; 어떻게 먹는거지? 일단 과일이니 껍질을 벗겨서 먹어 보았다.. ㅜㅜ;; 아.. 씨발..맛대가리 존나없다. 거금 2480원인데... 먹는 방법이 잘못되었나? 인터넷을 찾아보았다. '반으로 자른 후 씨를 걷어내고, 과육을 먹는다' 라고 되어 있었다.. 떱.. 역시...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