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11시 하루는 오전과 오후로 반씩 나눈다. 11시는 11시와 23시로 각각 불린다. 최근에 나는 11시 때문에 큰 곤욕을 2번이나 치뤘다. 원래는 "23:59:59" 와 같이 했어야 되는데 "11:59:59"와 같이 입력하다. 또 원래는 "오전 11:40"이었어야 하는 것을 "오후 11:40"으로 해놓아서 여러 사람이 고생했다. 첫 번째는 서비스를 재시작하는 고난이도의 트러블슈팅이었고, 두 번째는 나에게는 약간 복잡한 알고리즘을 시전하고 난 뒤였다. 항상 복잡하거나 큰 일을 하고 나면 뒷처리가 부족하다. 옛날에는 함수를 만들어 놓고 자꾸 리턴값이 null로 나와서 큰 고생을 한 적이 있다. 리턴값이 null로 나오는 이유는 함수를 다 만들어 놓고 return을 안해서 그랬다. 아..언제나 부족한 2%를 어찌할꼬!! 아무래도 검사목록을 작성하여 체크를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