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이다. 사내 게시판에 2등전략만 쓰지 말고, 1등(최초)을 하자는 글이 올라왔다. 댓글이 달렸다. 모두 동의하는 내용이었다. 모두들 '도전'해보자고 난리였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지금의 우리에게는 따라하기도 도전이다. 1등 기업에서 이런저런거 만들었고, 좋았다더라 그러니 우리도 이거해봐라. 그래서 한다. 결과는 참혹.. 왜? 이유는 2가지다. - 충분한 벤치마킹 및 성공사례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 - 위의 분석을 통해 얻는 결과로 1등 기업에서 사용한 비용에서 시행착오를 제외한 비용만큼의 투자를 하지 않았기 때문 씨발넘들아.. 맨땅에 헤딩 요구만 하지말고, 돈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