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Book - 마인드 세트 [[TableOfContents]] attachment:Book-마인드세트/l9788991204300.jpg * 저자: 존 나이스비트 * 출판: 비즈니스북스 * 평점: ●●●● Mind Set은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을 말한다. 저자는 다음의 11가지 Mind Set으로 사고방식을 재정립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준다. '''1. 아무리 많은 것들이 변한다 해도 대부분은 변하지 않는다. ''' '무엇'과 '어떻게'의 차이다. 대부분은 변화는 '어떻게'에서 나타난다. 농구 골대에 골을 넣어야 점수를 얻는 것은 바뀌지 않지만, 골을 넣는 방식은 변화한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의 차이에 대한 구분이 중요하다. '''2. 미래는 현재에 있다.''' 변화의 방향과 전환점은 과거와 현재에 있다. 저자는 세상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아는 것이 목적이며,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객관적인 시선을 키울 것을 강조한다. '''3. 게임스코어에 집중하라.''' 객관적인 관점을 키울 것을 강조하라는 말의 실천적인 Chapter였다. 카네기 행복론에서의 '평균'을 이야기 하는 것과 유사했다. 이런 예로 코코넛에 맞아 죽는 사람과 상어의 습격에 죽는 사람들을 비교한다. 상어의 습격이 훨씬 흥미롭기 때문에 훨씬 더 손쉽게 언론 매체에 노출되어 사람들은 착각을 한다. 실제로 코코넛에 맞아 죽는 사람이 상어의 습격에 죽은 사람보다 15배나 많다. '''4. 언제나 옳을 필요는 없다.''' 옳다는 것은 기존의 사고방식에서의 기준이다. 지동설은 틀린 것이였으며 천동설은 옳은 것이였다. 언제나 옳아야 한다는 생각은 발산적 사고를 하지 못하게 한다. 장벽에 갇혀 있을 필요는 없다. '''5. 그림 퍼즐처럼 미래를 분석하라.''' 미래를 탐색하기 위해서는 겉으로 보기에 전혀 어울리지 않고 아무런 관계도 없으며 때로는 상식에 어긋나는 듯 느껴지는 것들 사이에서 연관성을 찾아내야 한다. 아인슈타인도 아인슈타인 이전에 발전되어 왔던 물리학의 토대가 없이는 상대성 이론을 창조해 내지는 못했을 것이다. '''6. 너무 앞서서 행진하지 말라.''' 적당히 환경에 맞추어 행진해야 한다. 너무 앞서간다면 결정권을 쥔 marketplace가 이해하지 못하면 없어지고 말지도 모른다. '''7. 변화에 대한 저항은 현실의 이익 앞에 굴복한다. ''' 변화는 항상 거부를 수반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하고, 변화를 받아들일 의무는 없다. 또한 변화를 요구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변화시켜야 한다면 현실의 이익을 보여주면 된다. 그들은 현실의 이익앞에 굴복할 것이다. 만약 이익을 제시하는데 실패했다면 그럴 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다. 좌절하지 말고 저항의 원인을 찾으면 된다. '''8. 기대했던 일은 언제나 더디게 일어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초의 헬리콥터를 설계했다. 하지만 약 450년 후에야 겨우 글라이더로 날 수 있게 되었다. 기원전 100년 최초의 증기장치 '에오리아의 공'을 만들었고, 1800년 후에야 증기기관이 별명되었다. 전화, TV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변화는 혁명적이지 않고 진화적이다. '''9. 성과를 얻으려면 기회를 활용하라. ''' 기회 추구자들은 미래의 변화가 기회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문제 해결사들은 필연적으로 과거를 다룬다. 변화의 시대는 곧 기회의 시대이다. 기회를 붙잡아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들을 주시해야 한다. '''10. 덜어낼 수 없다면 더하지 말라.''' 기술적 진화와 지정학 적인 발전을 따라잡을 순 없다. 진정 필요로하고 관심을 가진 것에만 집중하라. '''11. 기술의 생태학을 명심하라. ''' 과학 기술은 탁월한 도구이지만 인간의 본성과 필요, 기술의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만 도움이 된다. 신기술이 보급될 때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개선되는 것은 무엇인가? - 사라지는 것은 무엇인가? - 대체되는 것은 무엇인가? - 어떤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주는 것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