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CMMI의 구조 [[TableOfContents]] ==== 기본 개념 ==== * 이행(implementation) * CMMI의 개별 프로세스 영역에서 정의하고 있는 활동을 조직내에서 수행하는 것 * 모델화한 것에 관심 * 하나의 프로세스를 수립 후 그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기만 하면 됨 * 시도조차 힘들 수 있음 -> 완전히 조화를 이루어 조직문화로 정착되기 위해서 훨씬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됨 * 내재화(institutionaliztion) * 하나의 프로세스가 조직의 문화로 스며들어 모든 사람들이 아주 당연하게 해당 활동을 수행하는 것 * 내재화되어 있다면 해당 업무를 다른 사람이 와서 업무를 수행해도 똑같은 방식으로 수행됨 -> 개인이 임의대로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음 * 조직(organiztion) * 프로세스 개선 활동을 수행하는 가변적인 단위 * 레고 블록처럼 다양한 조합을 할 수 있는 단위(가변적이라는 의미) * 프로세스 개선 활동을 수행하는데 있어 어떻게 조직을 구분하는 것이 유리할까? * 초기에는 조직을 최대한 세분화하여 프로세스 개선 범위를 줄여야 한다. * 조직 구분의 기준 * 고객 조직 * 업무 수행 방법 * 부서간의 접촉 빈도 * 입출력(Input/Output) 관계 * 기타 * 무엇보다도 프로세스 개선 활동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이러한 기준들을 적용해서 조직을 구분 ==== 단계적 표현 방법에서 모델 구조 ==== * 성숙단계(maturity level; 단계적 표현 방법에서 사용) or 능력 단계(capability level; 연속적 표현 방법에서 사용) * 프로세스 영역(process area) * 일반 목적(generic goal), 특적 목적(specific goal) * 공통 수행 항목(common feature) * 일반 프랙티스(generic practice), 특정 프랙티스(specific practice) attachment:CMMI의구조/model_component03.jpg ===== 성숙단계 ===== * 조직에서 해당 업무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 * CMMI에서는 성숙단계 1 ~ 5까지의 5단계로 조직을 설명 ===== 프로세스 영역 ===== * 해당 프로세스를 위해 수행되어야 하는 활동들을 모아놓은 것 * 프로세스 영역은 반드시 1,2,3,4,5 성숙 단계 중에 하나에 포함된다. (예: 요구사항관리는 2단계, 요구사항 개발은 3단계 ..) ===== 목적과 프랙티스와의 관계 ===== * 모든 프로세스 영역은 해당 프로세스 영역에서 달성해야 할 몇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음. * 목적은 추상적으로 정의되어 있기 때문에 목적은 좀 더 구체적으로 기술된 프랙티스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러한 프랙티스들은 해당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조직에서 반드시 수행되어야 하는 활동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목적 ===== * 특정 목적(SG) * 특정 프로세스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행되어야 하는 활동들의 특징이 기술 * 예: SG2.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해야 함 * 일반 목적(GG) * 모든 프로세스 영역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목적 * 일반 목적은 프로세스가 조직에 내재화 되어 있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예: GG2. 관리 프로세스 내재화 ===== 프랙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