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가 목을 졸라온다. DW 저장공간이 점점 모질라서 돈을 써야 할 판국인데 쉽지가 않다.. 그래서 Hadoop이니 Neptune이니 하는 것들을 다른 동료가 검토하고 있는데.. 괜찮을지.. 개념을 좋지만 유지보수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 빠르게 변하는 e세상에서의 적응이 가장 관건.. 난 PostgreSQL + GridSQL을 보고 있는데.. 이거 참으로 탐나는 물건.. 단, 16개의 서버만 Grid로 붙일 수 있다는거 같음.. 16개의 서버가 병렬로 쏴대면 무진장 빠를거 같은데.. PostgrSQL의 성능도 빨라지고.. 문제는.. 관리상의 문제.. vacuum 이다.. PostgreSQL은 Delete, Update되면 Row가 새로운 공간에 복사되어 버리고 이전 버전은 쓸모없게 되 버린다는 것이다.. 떱.. 암턴.. PostgreSQL은 개념은 충만한데.. 참.. 계륵이야..